예술가의 죽음… 동생에게 들키고 웹소설을 연재중단한 비운의 소설가 대참사

여동생에게 자신의 소설을 잘못 보내서 들켰다고 한다. 다행히 동생이 잘 넘어가줬지만 치킨을 사줘도 겸상을 안 한다고… 예술활동이 힘들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소설가. 그래도 열심히 글을 썼는데, 여동생이 부모님에게 일러버림. 아버지에게 멱살까지 잡힘. 여기까지만 보면 핍박당하는 예술가로 보였는데… 아… 여동생이 보살이었구나.